영화 < 더 넌 > 컨저링 수녀귀신 이야기, 개봉소식!
안녕하세요-!
오늘은 영화 < 더 넌 >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
9월 19일 내일 개봉 을 앞두고 있죠.
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이죠.
코린 하디 감독의 작품으로 15세 관람가입니다.
영화 < 더 넌 > 은 1952년, 루마니아의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 받아
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
수녀원을 조사하면서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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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< 컨저링 >과 < 애나벨 > 에 가장 앞선 이야기로
< 컨저링 2 > 에 나와 최강 공포를 선사한 최악의 악령 ' 발락 ' 이 살고 있는 수녀원을 중심으로
역대 가장 무서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.
' 죽을만큼 무섭지만 죽진 않는다 '포스터 문구를 보신 분이라면 아실텐데요.
특히, 컨저링 유니버스는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로레인, 에드 워렌 부부의
실제 연구파일에 있던 사건을 소재로 한 < 컨저링 > 시리즈와 시리즈에 등장했던
애나벨 인형을 주인공으로 한 < 애나벨 > 처럼 스핀오프 격의 이야기를 뜻하죠.
지금까지 컨저링 유니버스를 정리하면,
<애나벨: 인형의 주인>은 1955년 애나벨의 탄생을,
<애나벨>은 1970년 애나벨 사건을,
<컨저링>은 1971년 해리스빌 사건,
<컨저링2>는 1977년 엔필드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
<애나벨: 인형의 주인> - <애나벨> - <컨저링> - <컨저링2>
이렇게 순서가 정리가 되죠.
여기에 < 더 넌 > 은 < 애나벨 > 과 < 컨저링 > 보다 앞 선 이야기라 더욱 흥미진진한데요.
내일 수요일 개봉하는 영화 < 더 넌 > 함께 보러 가실까요?